HOME > 관련기사 금연치료 건강보험 혜택 제공 다음달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이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2월 25일부터 금연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12주 동안 6회 이내의 상담료와 의료기관 방문당 4주 이내 범위에서 금연치료 의약품, 금연보조제(패치, 껌, 사탕)의 비용 일부(30~70%)를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 흡연자는 상담료의 경우 의료기관의... 복지장관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속도낼 것"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갑에 경고그림 부착을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8일 세종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등 비가격 정책도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회 등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또 "2월부터는 가까... 복지장관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담뱃값 물가연동제 입법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뱃갑에 경고그림 부착하고 담배가격을 물가와 연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의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담뱃값 인상으로 흡연율을 낮추려면 강력한 비가격정책을 병행해야 한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법안(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복지부 "전자담배도 담배로 간주"..금연단속 나선다 정부가 전자담배도 발암성분이 들어 있어 일반담배로 간주해 금연단속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연보조 효과를 내세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에 나선다. 6일 보건복지부는 전자담배 성분을 분석한 결과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을 비롯해 중독물질인 니코틴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