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봐주기' 논란 국세청, 이번엔 '삼성 봐주기' 불똥(?) CJ그룹의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으로 전·현직 고위간부들이 잇따라 구속수감되거나 사직하면서 상처입은 국세청에 다시금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검찰이 최근 삼성물산(000830)의 카자흐스탄 구리생산업체 헐값매각 의혹을 수사하면서 2011년 당시 국세청의 삼성물산 세무조사 자료도 확보했기 때문이다. 2010년과 2011년은 국세청이 삼성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