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요금인가제 개선..세부사항은 '아직'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28일 통신요금 인가제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세부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국회 논의 등을 거쳐 상반기 중 방향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요금인가제 개선 및 가입비 조기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통신시장 경쟁 촉진 방안'을 내놨다. ◇요금인가제 개선 어떻게?.."상반기 중 대... 알뜰폰 '선불' 가입자 비중 감소세..2년만에 16% 줄어 알뜰폰 이용자 중 '선불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발표한 '12월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알뜰폰 가입자수는 458만3890명을 기록해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8%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 가운데 선불요금제 가입자수는 191만8515명으로 41.85% 비중을 차지했다. 선불 가입자 비중은 알뜰폰 시장이 ... 미래부, 올해 5G 상용화 위해 682억원 투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020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5G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2015년도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 기가코리아사업에 682억원을 투자한다 27일 미래부는 윤종록 2차관 주재로 제1차 5세대통신(5G) 전략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윤 차관은 "5세대통신 기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기업, 학계, 정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5G ... 미래부, '스마트미디어X캠프' 신청접수.."혁신·창의 아이디어 모여라" 스마트 미디어 분야의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혁신·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스마트 미디어어 분야의 혁신적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개인·벤처·중소개발사들과 케이블·IPTV·지상파·인터넷포털·스마트TV제조사 등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들이 새로운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2015 ... KT, 지난달 가입자 수 1만6천여명 감소 지난 12월 이동통신 시장에서 KT(030200)만 가입자수 순감을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공개한 '12월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이통 3사의 가입자수(알뜰폰 제외)는 지난 11월 5254만6512명에서 5262만4067명으로 7만7555명 증가했다. 각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017670)이 2647만2169명으로 전월 대비 4만7559명 증가했고, LG유플러스(032640)가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