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희 의원 "정부 뉴스테이, 돈 없는 서민은 떠나라는 정책" "결국 중산층 주거혁신을 위한 '뉴 스테이(NEW STAY)' 정책이 아닌 돈 없는 서민은 떠나라는 스테이 어웨이(STAY AWAY) 정책이 될 우려가 많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경실련과 함께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육성 서민주거안정 가능한가?'라는 토론회에서 이 같이 성토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기업형 임대주택을 육성하... (국토부 주요업무)'뉴스테이·주거급여·행복주택' 역점 추진 올해 국토교통부는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뉴스테이정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행복주택과 주거급여를 차질없이 실행하고, 새로운 수익공유형 모기지상품을 출시하는 등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 국토부는 27일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뉴스테이정책을 적극 추진해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를 유도하고, 중산층이 안심하... 뉴스테이정책法 국회통과 '언제?'..민간임대공급은 '스테이~'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키로 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뉴스테이)정책이 오히려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협하게 생겼다. 각 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뉴스테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전까지 일부 민간임대주택 건설사가 공급을 잠정 중단할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측 불가능한 국회일정 탓에 특별법 통과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장담할 수 없어 민간임... '뉴 스테이' 1호 인천 도화지구.."누가 들어갈는지" 정부가 전월세난을 잡기 위한 대책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카드를 내놨지만 임대료 수준 등 시장 상황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민간임대리츠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 인천 도화지구를 첫번째 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도화동 도화지... '뉴스테이' 1호 인천 도화지구..월세 40~60만원 인천 도화지구가 국교통부의 역점사업인 뉴스테이정책의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도화지구에는 2000가구의 기업형 임대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뉴스테이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민간임대리츠를 통해 최대 1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첫번째 사업장은 인천 도화지구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