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청장들 "박근혜 정부 지방자치발전 계획 시대 역행"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지방법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지자체장들이 박근혜 정부의 지방정책을 시대에 역행하는 '반시대적 정책'이라며 맹비판했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28일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지방법 계획)' 설명회를 열고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계획안에는 자치구와 군 의회 폐지, 서울시를 제외한 광역시 ... (파워인터뷰)이창우 동작구청장 "朴 대통령 지자체 정책 신뢰성 없어" 초선이자 최연소 구청장인 이창우(45) 동작구청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의 지방자치 정책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권한을 늘리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구청장은 "박근혜 정부의 공식 입장은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서울시 제외 광역단체장 임명직 전환안, 전국 모든 기초 의회 폐지... 국민 절반 "朴대통령, 국정수행 잘 못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이 절반을 넘어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1월3주차 여론을 주간집계 한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100주차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6.4%포인트(P) 상승한 58.3%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국정수행을 매우 잘못함'... 3D 프린터가 만드는 세상..낮아진 가격에 초콜릿·성형까지 3D 프린팅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D 프린터를 '제3의 혁명'으로 표현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미래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박람회 CES 2015에서 3D 프린터 전시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차세대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반영됐다. CES 무대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3D 프린... 녹색성장서 창조경제로..기업들도 '오락가락' 정권 따라 기업들도 춤추고 있다. 모두들 '녹색성장'에 동참하겠다며 팔을 걷어부치더니 어느새 '창조경제'로 방향타를 돌렸다. 실익 여부를 떠나 '찍혀서는 안 된다'는 이른바 눈치가 작용한 탓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그린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늘렸다가 별 다른 성과 없이 손해만 보고 사업을 접는 사례가 현 정부 들어 줄을 잇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MB정부 정책 기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