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준단독주택가격 불만..이의신청 어떻게 하나 전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3.81% 오르면서 재산세 등 주택 관련 세금도 연동해 오를 전망이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표준·개별단독주택가격의 공시주체 및 절차는? A. 표준단독주택은 국토부장관이 가격을 공시하고, 개별단독주택은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가격을 공시하도록 돼 있다. 표준단독주... 공유수면·산지적용 등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명시 앞으로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공유수면 매립지는 준공검사일로부터 10년 이내에는 매립 목적을 변경해 사용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이 추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추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30일(금)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규제개선위원회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후속조... 표준단독주택가격 3.81%↑..전국서 인천옹진군만 하락 전국 표준단독주택가격이 6년 연속 상승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울산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인천 옹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곳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18만9919가구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표준단독주택가격은 전국 평균 3.81% 상승했다. 전년동 상승률인 3.53%보... 단독주택 최고가 절반은 '용산'..최저가는 전남에 집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길 단독주택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싼집과 가격차는 무려 7603배나 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도 표준단독주택 가격공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길 소재 단독주택은 64억4000만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1223㎡, 연면적 460.63㎡, 지하 1~지상 2층 규... 뉴스테이·중개법인 매매허용..대기업 중개시장 진출 발판? 중개업계에서 가장 우려하는 것 중 하나인 대기업의 중개시장 진출 문턱이 낮아졌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뉴스테이) 육성방안과 중개법인의 매매 허용이 동시 추진되며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열린 것이다. 건설사는 임대주택을 짓고 자사 법인을 통해 자기 임대주택을 관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개시장으로 업역을 확대할 수 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