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 ▲예보국장 양진관▲지진화산관리관 임병숙▲국립기상과학원 수치모델연구부장 박관영▲수도권기상청장 남재철 ◇3급 과장급 전보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 김금란▲대전지방기상청장 김진국▲국가기상위성센터장 이미선 ◇4급 과장급 전보 ▲창조행정담당관 ... 기상청, 내일 지진 관련 법률 전면 시행 기상청은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이 오는 22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법의 시행으로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경보, 기술개발, 국내외 협력 등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해, 지진·지진해일·화산활동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사전에 대응할 수 있다"고 21일 설명했다. 이 법의 주요내용은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 기상청, 부패척결 위한 '청렴옴부즈만' 발족 기상청이 19일 기상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청렴옴부즈만'을 발족했다. '제1기 기상청 청렴옴부즈만'에는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김준모 건국 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왕영호 케이사이트컨설팅 대표 등 법률·회계·행정 분야의 전문가 3명이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기상청 청렴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기상사업 수행과정에서 제기된 민원... 기상청·기상산업진흥원 "한국형 기상선진화 모델 개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국형 기상선진화 모델을 개발하자는 데 합의했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14년 기상기후산업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 전략 포럼'에서 이같이 뜻을 모았다. 송근용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산업육성실장은 "보통 기상 산업의 해외 수출은 기상 장비 쪽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개도국... 기상청 '기상기후산업, 수출 확대 전략 모색'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오는 9일 '2014년 기상기후산업 해외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안으로 기상기후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상기후 산업 수출액은 지난 2008년 13억700만원에서 2014년 63억5800만원으로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