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피해구제 기본부담금', 화이자>MSD>한미 順 내년 상반기 제약사들이 지급해야 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 기본부담금은 12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부담액 상위 업체는 한국화이자제약, 한국MSD, 한미약품, 한국노바티스, 동아에스티 순으로 책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의 재정 마련을 이같이 잠정 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은 의료인·약사... 소비자들, "패소판결 납득 안돼"…리베이트 환급 항소 의약품 리베이트로 약값이 비싸졌다며 제약사를 상대로 환급을 요구하는 소송에서 패소한 환자들이 항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측은 28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리베이트 환급 소송 패소판결과 관련, "대단히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추후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이모씨 등 2명은 제약사 한국MSD를 상대로 리베이트 환급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