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非) 커피전문점, 저가 커피 경쟁 왜? 최근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 커피전문점 외의 브랜드에서 잇따라 저가 커피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시장 구도를 만들고 있다. 이는 커피 문화의 대중화에 따른 저가 메뉴의 높은 선호도와 함께 각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29일부터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를 리뉴얼해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 맥도날드, 커피 브랜드 '맥카페' 리뉴얼 맥도날드는 오는 29일부터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é)'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커피 브랜드로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컵 디자인을 화사하고 톡톡 튀는 오렌지색으로 변경했다. 또한 뚜렷한 개성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배우 유아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이와 ... 맥도날드, 컬리 후라이 업그레이드 행사 맥도날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모든 세트 구매 시 사이드 메뉴를 컬리 후라이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리 후라이는 행운버거, 더블 행운버거와 함께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사이드 메뉴로, 통감자로 만들어 바삭한 맛을 낸다. 새해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이 특징이며, 지난해 12월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0만개 이상... 맥도날드, '행운버거' 100만개 판매 맥도날드는 새해를 맞아 출시한 '행운버거(Prosperity Burger)'와 '더블 행운버거(Double Prosperity Burger)'가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함께 선보인 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Curly Fries)' 2종은 150만개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행운버거'는 쇠고기 패티에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한 갈릭 소스가 어우러져 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