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주요업무)해양 사고 막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 마련 해수부가 모든 해역에 실시간 위치확인시스템과 같은 안전관리 인프라를 늘리고, 사고 위험어선의 입출항을 통제하는 등의 제도 개선에 나선다. 또 원양어선이나 국제여객선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매뉴얼이 수립되고 안전관리 부실선사에 대한 수시 심사·특별전담팀도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객실승무원은 안전요원"..내달부터 기내방송 실시 "객실승무원은 승객 안전을 담당하는 안전요원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객실승무원의 안전역할 수행에 대한 기내방송 안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동안 객실승무원은 서비스업무 수행 직원이라는 인식이 강해 안전요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승객의 인식이 부족했다. 최근에도 객실승무원에 대한 기내 난동,폭언, 성희롱·성추행 등이 줄지 않아 객실승무원 본... 해양조사원-도선사협회, 해양사고 예방 업무협약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도선사협회와 함께 주요 항만 진입수로의 해양사고 예방, 해상교통 안전정보 공유 등을 위해 28일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도선사협회와 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별 진입로상의 암초, 강한조류, 사고다발 구역 등 위험요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해도와 수로도서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국립해양... 제주항공, 항공안전체험교실 전국으로 확대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올해 신학기부터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항공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객실승무원들이 수도권에 위치한 초·중학교를 찾아가 항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항공 항공안... 해수부, 한-싱가포르 해사안전 협력 강화 해양수산부는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를 오는 28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말라카·싱가포르 해협에서의 해적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안전한 해상물류 수송로를 확보해 국내선사의 해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의도다.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는 지난 2010년에 두 나라간 해사안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올해로 4번째를 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