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연간 영업익 2배 급증,.합병효과 본격화(종합) 현대제철(004020)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업황이 침체된 상황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다. 모그룹향 매출의 힘이 컸다. 현대하이스코 냉연합병 시너지가 극대화된 가운데 현대·기아차 수요가 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여기에 지난해 내내 국제 원재료 가격이 하락... 현대제철 "자동차강판 가격 추가인하 여력 없다" 김영환 현대제철 영업본부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쪽에서는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추가 인하 여력은 없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4분기에 톤당 5만원, 해외는 톤당 50달러에 달하는 가격을 인하했다”며 “현재 자동차 쪽과 서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모그룹이 최근 실적 부진을 ... 현대제철, 냉연합병 시너지 본격화(상보) 현대제철(004020)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을 합병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덕이다. 여기에 지난해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마진율이 높아지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현대제철은 29일 여의도 하나대투증권에서 2014년 경영실적 설명회를 갖고, 별도기준 지난해 매출액 16조329억... 현대제철, 지난해 매출 16조329억..전년比 25.1%↑(4보) 현대제철(004020)은 29일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16조32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0.9% 증가한 1조440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1조4400억..전년比 100.9%↑(3보) 현대제철(004020)은 29일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100.9% 급증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