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장 출신 대형로펌 변호사 여성폭행 입건 수도권 법원장 출신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가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의뢰인 관계에 있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변호사 김모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구로동에 있는 홍모씨(52)의 오피스텔에서 홍씨를 폭행한 혐의다. 김씨와 홍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 민변 "檢, '수사 정보 흘리기' 중단하라" 검찰이 과거사 위원회에 근무했던 변호사들에 대한 수임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한택근)이 검찰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의 흘리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변은 27일 언론사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검찰의 민변에 대한 초유의 표적 탄압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침해하...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김한규 변호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 김한규 변호사(44·사법연수원 36기·사진)가 당선됐다. 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서울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총 유효 투표수 7053표 가운데 2617표(37.1%)를 얻어 1620표(23.0%)를 득표한 김영훈 변호사(51·27기)를 997표의 압도적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어 강현 변호사(50·22기) 1... 기호4 김영훈 변호사는 누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4번 김영훈 변호사(50·사진)는 '진짜 화합', '진짜 복지' 등을 핵심공약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진짜 자치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5명의 후보 중 유일한 판사 출신이다. 대전지법 판사와 대전지법 천안지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수원지법 판사를 끝으로 200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지난 2년간 대한변협 사업이사 및 사무총장으로 ... 기호5 양정숙 변호사는 누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5번 양정숙 변호사(49·사진)는 우선 서울변호사회의 살림부터 제대로 다잡겠다는 포부다. 서울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의전 보다는 투쟁을 하는, 또 국회와 법원, 검찰에도 할 말은 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변호사들의 고용기회를 늘리기 위해 대통령과 만나서라도 담판을 짓겠다는 각오다. 특히 변호사단체에 대한 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