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 도심 재생사업 핵심"(종합)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공원을 핵심으로 서울 도심 재생사업을 진행한다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29일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이 나갈 방향은 도시 재생이며 서울역 고가 공원화는 도시재생의 표상”이라며 “고가도로가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7017프로젝트’ 이름은 서울역 고가 ... 서울시 "정명훈 감독 계약 공연 일정 고려 임시 연장" 서울시는 부당이득을 취득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임시 기간 연장(최대 1년)만 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공무원 부정을 엄벌한다는 ‘박원순법’을 시행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공적 용도로 지급된 비행기 티켓을 사적으로 가족이 사용하고, 지인을 서울시향에 취업시킨 것 등이 드러난 정 감독과 계약을 유지해 논란이 됐다. 서울시... 박원순 "서울역 고가공원, 주변 관광지·지하철·건물 연결"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공원화 사업을 새로 정리한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29일 발표했다. 7017프로젝트는 서울역 고가를 단순한 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울역 주변 도보관광시대의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고가를 ‘사람길’로 명명하고 명동, 남산 등으로 연결되는 17개 보행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행로를 통해 낙후된 서부역 주변과 4... 서울시, 디지털단지 청년 지원 공간 '무중력지대' 개관 서울시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청년창의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를 정식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중력지대’는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G밸리 청년들에게 24시간 개방된 공간이다.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612호에 293㎡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열린 서재인 ‘상상지대’, 토론·포럼·학습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뮤직홀 ‘창의지대’, 잠을 자거나 소... 서울시 "공공사업 심사 강화로 379억원 절약" 서울시는 공공사업에서 심사를 강화해 379억원을 절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절감액보다 27억원을 더 줄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3192건의 공공사업에서 용역비를 더 아낄 부분이 없는지 분석해 199억원을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외부 용역을 주지 않아도 되는 설계는 공무원이 직접 설계해 145억원을 아꼈다고 말했다. 또 건설공사비 물가 상승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