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직기강 비서관 유일준, 법무비서관 곽병훈 청와대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유일준(49)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이 28일 내정됐다. 법무비서관에는 곽병훈(46) 김앤장 변호사가 내정됐다. 유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1기로 서울지검 검사와 인천지검 공안부장,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1월부터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으로 근무해왔으나 ... 민변, 檢에 역공.."'징계신청 관여' 검사 징계하라" 소속 변호사 8명에 대한 징계청구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사실상 거부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검찰에 "징계개시신청에 관여한 검사에 대해 징계절차를 개시하라"고 역공을 폈다. 민변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인숙, 장경욱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협의 결정으로, 결국 검사장(김수남 서울중앙지검장)은 징계사유가 사실이 아님에도 무리하게 징계 신청을 해 사실상 '무... 檢, 대기업 사장에 "성관계 영상 폭로" 30억 요구한 커플 체포 여자친구와 대기업 사장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뒤, 이를 빌미로 30억 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커플이 검찰에 체포돼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모 대기업 사장 A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찍은 뒤, 동영상을 넘겨주는 대가로 30억 원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 공갈)로 김모(30)씨와 김 씨의 남자친구인 오모(48)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檢 '과거사위 사건 부정 알선' 의혹..前 조사관 2명 소환조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의 과거사 사건 부정수임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직 과거사위원회 조사관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27일 전 과거사위 조사관 노모씨와 정모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노씨 등은 과거사위원회 조사관 시절 자신들이 담당했던 '납북귀환 어부 간첩조작 사건' 등...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검찰 소환 조사중 검찰이 횡령 의혹으로 진정이 제기된 기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를 이틀째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김 대표를 피진정인 신분으로 소환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아직 혐의가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은 아들 종욱씨의 가수데뷔 비용으로 40억여원을 건넸으나 이중 20억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