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수단, 정옥근 前해참총장 체포..뇌물 혐의 정옥근(62) 전 해군참모총장이 STX그룹으로부터 7억원이 넘는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29일 체포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고속함 등의 수주와 관련해 STX로부터 7억7천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정 전 총장을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 전 총장은 지난 2008년 해군참모총장 재직 시 고속함 및 차기호위함 수주와 관련해 장... 방위합수단, 공군 출신 前블루니어 부회장 영장 청구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공군 중장 출신으로, 블루니어의 공군 전투기 정비대금 편취에 가담한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천모(67) 전 블루니어 부회장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전역한 천씨는 이미 구속된 박모씨와 공모해 공군전투기 정비대금 200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씨는 아울러 자신... 방위합수단, 정옥근 前해군총장 장남 등 3명 체포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이 STX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았다는 혐의와 관련해 정 전 총장의 장남이 28일 긴급 체포됐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이날 STX 계열사들이 정 총장에 대한 로비 명목으로 전 총장의 장남이 대주주로 있는 요트 회사에 광고비 7억원을 후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날 정 전 총장의 장남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은 정 ... 방위합수단, '해군총장 로비 의혹' 강덕수 前STX 회장 조사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이 STX 측으로부터 7억원대 금품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감 중인 강덕수(65) 전 STX그룹 회장이 최근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합수단은 STX그룹 계열사들이 지난 2008년 정 전 총장에 대한 로비 명목으로 정 전 총장의 장남이 대주주로 있단 요트회사에 광고비 명목으로 7억여원을... 방위사업 합수단, '방산비리' 블루니어 前2대 주주 구속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이 블루니어 전 대표 박모(54·구속)씨와 함께 공군 전투기 정비 대금 조작에 가담한 공범 추모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추씨는 블루니어의 전 2대 주주로 박씨와 함께 전투기 정비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24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240억원 중 일부가 군 로비자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