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부총리 "한-중 FTA 조속히 발효·안정적 교역·투자 원해"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양국 간 안정적인 교역·투자구조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한-중 경제장관회의, FTA 발효 등 미래협력 방안 논의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장관급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한-중 FTA를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미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 러시아, 균형예산 달성 위해 '반위기계획' 수립 러시아가 오는 2017년까지 균형예산을 이루고 국가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1700억루블 규모의 '반위기계획(anti-crisis plan)'을 세웠다. (사진로이터통신)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사진)은 이날 공식 성명을 내고 "국제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하고 오는 2017년까지 균형예산에 도달할 수 있는 전략... 문재인 "朴, 경제정책 좌시 못 해..경제팀 전면 퇴진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후보가 연말정산 사태 등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와대 및 내각의 경제팀 전면 퇴진을 요구했다. 문 후보는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이 서민들에게 세금폭탄을 쏟아붓고 있다. 담뱃세 인상에 이어 연말정산 대란으로 서민과 직장인의 유리지갑을 털고 있다"며 정부의 조세정책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