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로마·밀라노 노선 분리 운항 다음달 이탈리아로 가는 하늘길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003490)은 다음달 25일부터 현재 운항중인 '인천~밀라노~로마' 노선을 '인천~밀라노'와 '인천~로마' 노선으로 각각 분리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중간 경유지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분리운항으로 인천에서 로마를 가는 고객이나 밀라노... 대한항공, 2015년 객실 승무원 900여명 채용 대한항공(003490)은 올해 약 90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29일 밝혔다. 그 동안 약 60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한 점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이는 신규 노선 확대, 차세대 중/대형기 항공기의 지속적인 도입에 따라 객실승무원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대한항공은 전했다. 여기에 더 높은 수준의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의도도... 대한항공,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시작 대한항공(003490)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 받는다. 올해 설은 주말을 포함해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로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 조양호 평창 위원장,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이 26일 유네스코 서울협회에서 수여하는 '2014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유네스코 서울협회는 "조 위원장이 교육·과학·문화 등 지적 활동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촉진해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을 증진시키고 전쟁없이 공존하는 평화를 구현한다는 유네스코의 이념과 합치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항로변경 아니라는 대한항공에 조종사들 "궤변" 대한항공(003490)이 지난 20일 땅콩회항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항로변경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데 대해 현직 조종사 노조는 "항공로는 비행기가 다니는 모든 길"이라고 반박했다. 대한항공의 주장이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21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홈페이지에서 한 기장은 "항공법 2조 1호에는 항공기 도어를 닫으면 그 항공기는 운항중이라고 정확히 명시하고 있다"라며 "운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