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북, 관악 등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11곳 선정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2015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를 통해 서울형 혁신지구 11개 자치구를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그 결과, 혁신지구형에는 강북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은평구 등 7개가 선정됐고 우선지구형에는 강동구, 동작구, 서대문구, 종로구 등 4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운... 서울 유치원 원아모집 중복지원자 합격 취소방침 철회 서울시교육청이 그동안 계속 논란이 돼왔던 유치원 원아모집 중복지원자의 합격 취소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아와 학부모에게 미칠 영향과 신학기 교육과정 정상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일선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복지원자의 합격을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가·나·다 군별 총 4회로 유치원... 조희연 "적극적인 학생인권증진 위해 힘쓸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3주년 기념식 및 좌담회'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학생인권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2일 열린 이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학생인권조례 기념식에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교육감은 "아직 ... 서울시교육청, 올해 2월말 명예퇴직 교원 43.4% 수용 올해 2월 말 명예퇴직하는 서울 교원은 1620명으로, 신청 인원의 43.4%가 수용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2월말 서울지역 교원의 명예퇴직 대상자를 21일 확정 발표했다. 그 결과, 명예퇴직을 신청한 서울지역 교원은 모두 3736명(공립 2998명, 사립 738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신청자 1258명(공립 985명, 사립 273명)보다 약 3배 증... 서울시교육청, '촌지 수수' 사립초 교사 파면 요청 서울시교육청은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계성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파면을 요청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계성초 운영 전반에 대해 민원 조사와 함께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교사의 금품 수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 A교사는 담임을 맡고 있던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2회에 걸쳐 상품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