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지난해 4분기 유럽 부진.."러시아 리스크·강설량 부족 탓" 한국타이어(161390)는 4분기 유럽 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유럽발 경기 침체 악재와 러시아 영향 등이 컸다고 설명했다. 강설량이 줄어들어 겨울용 타이어 교체 수요가 주춤했던 것도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다.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김한준 한국타이어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4분기 유럽 실적이 나빴는데 경기 부진과 러시아 영향이 크다"며 "러시아... 한국타이어 "올해 매출 목표 공격적..북미 시장 기대" 한국타이어가 올해 매출 목표를 공격적으로 잡았다.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기대가 반영됐다. 한국타이어(161390)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매출을 공격적으로 보고 있다"며 "물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회사 수익성 유지를 위해서도 초기부터 너무 보수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전체적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타이어 "타이어·자동차 부품 사업 다각화 전략 병행" 한국타이어(161390)가 타이어 시장지배력 확대 전략과 더불어 자동차 관련 분야의 사업 다각화에도 적극 나선다. 타이어를 근간으로 본격 외형 확장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된 2014년 경영실적 발표에서 "자동차 관련 분야 사업 다각화와 타이어 시장 지배력 확대 두 가지 성장 전략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정체'..1조클럽에 만족(상보) 한국타이어(161390)가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하는 지난해 성적표를 내놨다. 2013년 수준의 수익성은 유지했지만 외형 성장은 둔화됐다. 한국타이어는 30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5% 감소한 6조6794억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311억400만원으로 2013년 수준(1조310억600만원)을 기록했다.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한국타이어, 올해 매출 7조2500억·영업익 1조350억 제시 한국타이어(161390)는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경영실적 목표치로 매출액 7조2500억원, 영업이익 1조350억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