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권사각지대, 육성선수)②'번외지명'으로 꿈 팔고..연봉은 5년째 1800만원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로 불리는 야구 외의 다른 프로스포츠계에도 '신고선수'처럼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선수층은 존재한다. '어차피 실력이 곧 돈'이라는 논리가 지배하는 냉혹한 프로 리그라지만, 이들에게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는 꽤 짙고도 넓다. ◇연봉 2000만원 받고 사라지는 선수들 많은 이들이 축구대표팀의 화려한 경기에 열광한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 한-중 FTA 이번 주 가서명..발효까지 남은 절차는? 정부가 오는 29일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문에 가서명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한-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된 후 FTA를 위한 첫번째 작업을 마무리하는 셈. 이에 올해 중 FTA가 정식으로 발효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8일부터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위해 중국에 갈 것"이라며 "중국과 한-중 FTA에 가서... '무명의 반란' 이정협, A매치 6경기서 '3골' 축구대표팀의 '군대렐라' 이정협(23·상주상무)이 A매치 6경기 출전에서 3골을 터뜨렸다. 이정협은 26일 저녁 6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 경기에서 전반 19분 결승 헤딩골을 터뜨려 자신의 A매치 3번째 골을 신고했다. 김진수(호펜하임)가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골문으로 크로스를 띄우자 이정협은 솟구쳐 뛰어... 축구대표팀, 이라크 꺾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제치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저녁 6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19분 이정협(상주상무)의 헤딩골과 후반 5분 김영권(광저우에버그란데)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이정협은 김진수(호펜하임)가 오른쪽 측면 프... '독일 축구' 녹아있는 슈틸리케호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61·독일)은 스페인 축구와 독일 축구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감독으로 꼽힌다. 그는 주로 스페인의 레알마드리드(1977~1985년)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하지만 서독 축구 국가대표 선수(1975~1984년)와 지도자로 독일 유스팀 감독(1998~2006년)과 독일 국가대표팀 코치(1998~2000년)를 역임하며 독일 축구와의 끈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