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로존, 1월 물가상승률 -0.6%..2009년 이후 최저 유로존이 두 달 연속으로 마이너스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 유럽통계청은 30일(현지시간) 이달의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 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와 전달의 -0.2% 보다 악화된 것이다.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물가가 마이너스 수준을 맴돌자 유로존이 디플레이션(경기침체)에 ... 유럽 증시, 국제 유가 소폭 반등..상승 유럽증시가 유가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30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7.87포인트(0.26%) 오른 6828.47로 개장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5.07포인트(0.54%) 상승한 4656.50으로, 독일 DAX지수는 54.73포인트(0.50%) 오른 1만0792.60으로 장을 시작했다. ... 한은 “국제유가 하락에 저인플레이션 지속될 것” 한국은행이 앞으로 물가가 수요 측면에서 하방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 측면에서도 저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제유가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30일 한은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1.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 1.2%, 하반기에는 2.5%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경로의... 영국, 10년물 국채금리 1.4% 밑으로 하락..사상 처음 영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4% 밑으로 떨어졌다. ◇5개월간 영국 10년물 국채금리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29일(현지시간) 영국 국채 10년물은 이날 한때 1.396%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유로존 재정위기 당시 때 기록했던 것보다도 낮은 수치다. 영국 역사상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1.4%를 하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영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42%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