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S-Oil, 지난해 4Q 기대치 부합..흑자전환 전망" 증권사들은 2일 S-Oil(0109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대규모 재고손실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평가하면서 올 1분기에는 정유부문 적자폭이 감소하면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최지환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S-Oil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했고, 영업적자와 지배지분 순손실은 각각 2132억원, 2486억원을 ... 대우인터내셔널, 목표가 '하향'..유가급락 영향은 제한-NH證 NH투자증권은 2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유가 및 환율전망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4분기보다 2.1% 증가한 5조2453억원, 영업이익은 171.4% 늘어난 1254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최근의 유가 하락리스크... 외국인, 올해 국내 증시에서 1조300억 팔았다 외국인 투자자가 올들어 국내 증시에서 1조30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코스닥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9437억원, 862억원 순매도했다. 시장별 외국인 순매도 종목을 살펴보면 먼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005930)(8402억원), 현대모비스(012330)(2367... IDC "지난 4분기 삼성-애플 스마트폰 점유율차 미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차이가 0.16%포인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삼성전자의 턱밑까지 바짝 다가선 셈이다. ◇삼성전자31일 정보통신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시점점유율이 20.01%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애플은 19.85%로 삼성전자와의 차이는 불과 0.16%포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 ... 1월 증권사 투자의견 상향, 대우건설·삼성전기 최다 1월 국내증권사에서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된 종목은 19개였고,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이 주를 이뤘다. 대우건설(047040)은 이트레이드증권, KDB대우증권, NH투자증권에서 나란히 매수로 올려잡았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상향에 대해 "주가 하락에 따른 상승 여력 발생, 해외 손실 마무리 국면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14년 4%에서 최소한 2016년 RO... LG, 부품에서 삼성에 '勝'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4분기 소폭의 실적 반등에도 불구하고, 연간기준으로는 갤럭시S5의 부진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에 삼성전자만을 바라보던 삼성전기(009150), 삼성디스플레이 등 부품 계열사들도 맥을 추지 못했다. 반면 LG 부품 계열사들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의 선전과 함께 애플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의 인기몰이로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을 일궜...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30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현대차(005380) 32,120 삼성물산(000830) 19,155 삼성전기(009150) 17,764 KB금융(105560) 14,561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30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38,906 호텔신라(008770) 35,148 SK텔레콤(017670) 21,849 제일기획(030000) 14,336 ... 증권가 "삼성전자, 4Q 기대치 부합..실적 개선 전망" 증권사들은 삼성전자(00593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월 초 발표한 잠정치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분기별 실적으로는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가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조2900억원으로 기존에 발표했던 잠정치 수준"이라며 "부문별로는 반도체 2조6700억원, IM(IT·모바일) 1조9600억원, ... LG전자, '스마트폰' 뛰고 'TV' 뒷걸음질(종합) LG전자(066570)가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내놨다. 실적을 끌어올린 원동력은 단연 스마트폰 사업이었다. 반면 계절적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TV사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LG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7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28.4%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늘어난 15조2721억원, 당기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