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실직·미취업자에게 공공일자리 1400개 제공 서울시는 오는 3월 공공일자리 약 1400개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취지는 시민 생활에 실제로 도움을 주고,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도록 지원하지는 것이다. 서울시 측은 “과거 한시적·임금 보조적 공공일자리를 개선한 새로운 개념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는 동시에 시민 일자리 제공과 참여자의 민... 현대차, 서울시에 한전부지 115층 빌딩 제안 서울시는 현대차(005380) 그룹으로부터 한전부지 개발 구상과 사전협상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상 115층(높이 571m), 용적률 799% 빌딩을 짓겠다고 제안했다. 용도는 현대차 그룹 본사 사옥 등 업무시설과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 등을 제시했다.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 등은 서울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마이스(MICE) 사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서울시, 세월호 유가족에 광화문 천막 철거 요청 서울시가 세월호 유가족측에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천막들을 철수해달라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서울시와 세월호 유가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6일 광화문 농성장 천막 14개 가운데 서울시가 지원환 13개를 철수할 예정으로 31일까지 비품을 정리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천막들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석달 뒤인 지난해 7월 16일 마련됐... "다음·카톡서 서울시 재난·재해 정보 실시간 제공"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서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서울 지역 각종 재난·재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다음카카오(035720)는 30일 서울시와 폭설?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을 카카오톡에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 서울시 공공주택 1만2천가구 공급계획..실적 부풀리기? 서울시가 올해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내놨지만 공급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꼼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추진 난항으로 사업이 중단된 물량까지올해 목표치에 포함시켜 눈에 보이는 수치만 늘려놨기 때문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만2027가구의 공공주택에 대한 사업승인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지난해 사업승인계획 물량인 3273가구보다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