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公, 상시 채무감면 실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신용보증기금 보증으로 대출을 받았다가 돈을 제때 갚지 못한 '구상채무자'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상시 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공사는 20일 "매년 일정기간을 정해 특별캠페인 형태로 한시적인 채무감면을 실시해 왔으나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이날부터 연중 상시 채무감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에 영세서민과 중소건설업체 등 17만명에 이르는 ... 주택금융公, 아파트 중도금대출 전액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말까지 아파트 중도금대출에 대한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100% 전액보증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공사는 임대아파트에 입주하는 서민들에게 계약금 납부 후 중도금과 잔금을 지원해주기 위해 '임차중도금보증'제도의 취급요건도 그게 완화한다. 그동안 10년 이내 분양전환이 예정된 일부 임대아파트에 대해서만 임차중도금 보증을 공급해 왔으... 3월 보금자리론 3017억원 공급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지난 2월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3017억원으로 지난 2월(947억원)보다 219%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에 따르면 이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1% 포인트 인하하고, 금리설계보금자리론의 변동금리 적용기간(거치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보... 대출금리 하락불구 주택구입 부담 '여전' 대출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느끼는 주택구입 부담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전국 평균 주택구입능력지수(K-HAI)는 83.2로, 지난 9월 말(83.9)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2월(72.3)과 2007년 12월(79.9)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이다.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주택구입자의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