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1월 38만5000대 판매..내수·수출 모두 '부진'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했다. 새해 첫 출발부터 매끄럽지 못한 모습이다. 현대차(005380)는 2일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한 38만586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판매는 2.2%, 해외판매는 7.3% 감소한 '부진'이다. ◇(자료현대차)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5만413대를 판매했다. 경기침체 등으로 내수... 현대차, 도로교통공단과 '안전 운전 캠페인' 실시 현대차(005380)가 다음달 8일까지 5주간 현대차 페이스북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과속 금지, 스쿨존 준수, 안전띠 착용 등 안전 운전 대한 OX 문제를 간단하게 풀어 볼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퀴즈를 통해 알게 된 안전 정보를 실제로 영상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게 한 ‘인터랙티브 무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참... 현대차, 서울시에 한전부지 115층 빌딩 제안 서울시는 현대차(005380) 그룹으로부터 한전부지 개발 구상과 사전협상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상 115층(높이 571m), 용적률 799% 빌딩을 짓겠다고 제안했다. 용도는 현대차 그룹 본사 사옥 등 업무시설과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 등을 제시했다.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 등은 서울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마이스(MICE) 사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시승기)연비만? 승차감도 OK! '쏘나타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차량의 상징적 이미지는 높은 연비다. 현대차(005380) 역시 'LF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설명할 때 엔진과 전기모터, 두 개의 심장으로 달리는 차로 연비가 높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신형(LF)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모델을 탔다.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했고, 주말에는 서울에서 안산을 왕복했다. 총 주행거리는 185km, 트립... 현대·기아차, 中 판매량 늘었지만..점유율은 '답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중국 판매량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은 답보 상태에 머무는 답답함을 보였다. 29일 현대·기아차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176만608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800만2925대로, 이 가운데 중국 비중은 22%에 달한다. 올해 역시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