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페베네, 베트남 2호점 개점 카페베네는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 내 대형 빌딩인 AB타워에 현지 2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 2호점 레라이(Le Lai)점은 호치민의 응우엔티니아(Nguyen ThiNghia) 거리와 레라이 거리가 만나는 중심 사거리에 있는 25층 높이의 AB타워 1층에 입점했다. 이곳은 배낭여행객의 명소로 알려진 데탐(De Tham) 거리와 가깝고, 인근의 푸동(Phu Dong) 로터리에는 ...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 브레드' 확대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색다른 식감과 장식의 브레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띠아모와 띠아모커피를 운영하는 띠아모 코리아가 출시한 '메리크로넛'은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넛은 페이스트리 형태의 크루아상과 도넛이 합쳐진 단어로, 띠아모의 크로넛은 기름에 튀기는 기존 도넛과 달리 오븐에 굽는다. 페이스트리 특유의 아... 블랙스미스, 가맹 사업권 이전..냉혹한 외식 트렌드 국내 외식 시장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블랙스미스가 계속된 부진 끝에 가맹 사업권을 다른 주체로 넘겼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는 지난해 12월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자진 취소했다. 비엔에스 에프엔비는 지난 2013년 8월 카페베네가 커피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 카페베네, '베네스 토커' 선발 카페베네는 오는 14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베네스 토커(Bene's Talker)'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베네스 토커'는 커피, 디저트 등 메뉴부터 MD 상품까지 카페베네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의 서포터즈 활동이다. 우선 20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활동하는 '베네스 토커'에게는 서포터즈 명함, 엠블럼과 함께 신메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 카페베네, 태국·라오스 시장 진출 카페베네는 태국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과 라오스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카페베네는 태국의 JKN 글로벌 미디어 그룹과 함께 JKN 베네 컴퍼니(JKN Bene Company Ltd.)를 설립하고, 태국과 라오스의 수도를 중심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지난해 12월31일 카페베네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