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자매마을 주민 초청 효도행사 한화는 2일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효도 관광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관광행사는 농한기를 맞아 여유가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대포항, 영랑호 등 속초 지역명소를 관광하고 온천욕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백순철 마현리 이장은 "자칫 몸이 움츠러들 수 있는 겨울... 한화그룹, 삼성 4사 팀장급 면담..현장실사 눈앞 한화그룹이 삼성그룹으로부터 인수한 4사의 팀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 면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삼성테크윈과 삼성토탈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삼성테크윈·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삼성탈레스 4사 중간 간부들과 면담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각 사의 부장과 차장 등 팀장 직책을 대상으로 했다. ...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마감.. 유통 대기업 '4파전' 확정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획득 본라운드에 진출할 업체들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입찰 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기존 사업자인 롯데와 호텔신라(008770) 그리고 신세계(004170)가 입찰 참여를 확정지었다. 입찰 마감 시한까지 참여 여부를 두고 고민했던 갤러리아도 결국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예상대로 4파전 양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공정위, 가격 담합한 한화·고려노벨화약 과징금 643억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한화(000880)와 고려노벨화약이 국내 화약시장에서 가격과 시장점유율 담합, 신규사업자에 대한 사업활동방해를 한 점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643억81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화약시장을 복점(複占)하고 있는 한화와 고려노벨화약(고려)은 서로 간의 가격경쟁을 회피하고 수익을 극... 국세청, 한화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지난해 12월부터 ㈜한화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9일 국세청과 한화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해 12월부터 한화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0년 이후 4년만이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한화가 삼성과 2조원 규모의 빅딜을 체결한 직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11월 삼성그룹과 삼성테크윈,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