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대졸 신규채용, 지난해보다 준다" 올해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직원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건설은 늘어나지만, 정유·화학과 식음료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500대 기업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180개사의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이 12... 경제계 "경제 재도약 마지막 기회" 구조개혁 한목소리 최경환 경제 부총리와 전국 상공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구조개혁의 한목소리를 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상공인 대표 30여명은 26일 최경환 부총리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재계는 경제혁신을 위한 정부와의 팀플레이를 비롯한 실천 계획, 지방기업 투자환경 정비 등 정책 제언을 담은 ‘경제... 최경환, 경제계에 "고용·투자 적극적으로 해달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계에 적극적인 고용과 투자로 경제 혁신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이며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최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2월 ... 국내 기업, '행정조사 준수·사회보험 지불' 큰 부담 기업들이 행정조사 준수나 사회보험 지불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의 사회보험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전국 564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기업부담지수’를 조사한 결과 조세, 준조세 등에 대해 기업이 느끼는 부담정도가 보통수준(100)을 넘어선 ‘110’으로 나타났다. 기업부담지수(BBI)는 기업이 지는 각... 대한상의 "올해 설비투자 전년 대비 3.4% 증가할 듯" 올해 국내기업의 설비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기업과 수출기업이 투자를 주도하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가전과 기계, 자동차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업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