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반발로 무산된 ‘1원=1포인트’..계열사는 '적용' 논란 #서울에 사는 현대카드 고객 A씨는 얼마 전 보험료를 카드 포인트로 결제한 뒤 의문점이 생겼다. 현대카드 M포인트로 구매했던 현대 기프트 카드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과 포인트 적용 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다.그동안 A씨는 10만원짜리 현대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 15만 포인트를 결제했다. 10만원의 상품 구매를 위해 5만포인트를 더 쓴 꼴이다. 하지만 현대라이프 생명... 벤치마킹이 불편한 '혁신의 아이콘'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보수적인 경영을 우선시 하는 금융권에서 유일한 '혁신'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서울특별시청 등 공공기관에서도 벤치마킹하려는 시도가 여러차례 있어왔다. 이 과정에서 본연의 의도와 악용되는 모습에 현대카드는 벤치마킹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청은 직원들의 부서간 협조·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현대카드... 대신證, IB사업단장에 정태영씨 선임 대신증권(003540)은 16일 IB사업단장·부사장에 대우증권 IB사업부문 대표를 지낸 정태영씨(사진)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태영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금융투자업계 근무는 대우증권 인수공모부를 시작으로 전략기획실, 국제금융부, 파생시장본부장, 전략기획본... 현대카드, 25일까지 '50% M포인트 Special 쇼핑' 이벤트 현대카드가 연말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쇼핑 분야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Special-쇼핑'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시 사용액의 0.5~3.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50% M포인트 Special-쇼핑'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