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구현 우리카드 신임 사장 "기존 영업전략 유지..VIP영업 강화" 유구현 우리카드 신임 사장은 23일 "강원 전 사장의 영업전략을 이어가되 VIP 영업부문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랜기간 우리은행 재직시절 기업영업 부문에 몸담았던 유 사장은 이를 활용해 기업카드 부문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 사장은 우리카드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경영전략에 대한 구상을 내놨다. 유 사장... 강원 우리카드 사장이 떠나며 남긴 말은? 강원 전 우리카드 사장(사진)이 이임사를 통해 우리카드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꺾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당부를 남겼다. 강 전 사장은 22일 우리카드 본점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해 현재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꺾여서는 안된다"며 "임직원 모두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스스로 성과를 내고자 하는 유전자를 뼛속깊이 심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걸음마 단... 우리카드 사장에 유구현 前 부행장..계열사 CEO 물갈이 우리은행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7명 중 4명이 교체됐다. 계열사 중 핵심으로 꼽히는 우리카드 사장에는 유구현 전(前) 부행장이 선임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7개 계열사는 오는 22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잇달아 열고 CEO를 선임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사장에는 유구현 전 부행장으로 결정됐다. 강원 사장이 연임에 실패하면서 우리카드는 분사 2년만에 3번째 사... 금융노조 "원칙없는 우리카드 사장 인사 반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카드지부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원칙없는 우리카드 사장인사에 반대한다"며 "우리카드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 온몸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경호 금융노조 우리카드지부 위원장은 "올해는 상품 리뉴얼을 바탕으로 출시한 가나다 카드를 히트시켜 전 직원이 파죽지세의 기세로 MS 10%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해"라며 "이런 상황에서... BBQ, 우리카드 모아포인트 서비스 도입 BBQ는 우리카드와 제휴를 맺고, 모아포인트를 사용해 치킨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 모아포인트로 BBQ에서 최대 100%까지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시 직원에게 모아포인트 사용을 요청하면 되며, 보유 포인트 내에서 1포인트 단위로 전액 소진된다. 다만 일부 매장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이나 기업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