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골퍼 배상문,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 당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 배상문(29)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끝내 경찰에 고발됐다. 대구지방병무청은 군입대 대상인 배상문이 지난달 31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를 따르지 않자 병역법 위반 혐의로 대구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그의 위반 사항은 병역법 제94조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아니한... KLPGA 이정민, 휠라 골프 입는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한 이정민(23·비씨카드)이 올해 휠라 골프를 입고 필드를 누빈다. 휠라 골프는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휠라코리아 사옥에서 이정민과 의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휠라 골프는 "이정민이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췄고 목표를 향해 집중하는 순수하고 열정적 이미지를 갖췄기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민은 ... '미녀골퍼' 김하늘·김혜윤·배경은, 3인3색 레슨 펼친다 SBS골프의 골프교습 프로그램 'SBS 골프아카데미'가 2014년을 마무리하며 송년특집을 준비했다. SBS골프는 29일 "201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마감하며 '미소천사' 김하늘(26·BC카드), 국내 유일의 '스텝골퍼' 김혜윤(25·BC카드),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맏언니' 배경은(29·볼빅)을 'SBS 골프아카데미' 스튜디오에 초청해서 특별한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PGA)리디아 고, CME투어 연장 우승..역대 최대 상금 차지 뉴질랜드 교포로 LPGA 프로 골퍼인 리디아 고(17·캘러웨이·Lydia Ko)가 올시즌 LPGA투어 최종전 우승을 거머쥐면서 거액의 상금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4차 연장 접전끝에 우승컵을 들... 이민영, 김효주 제치고 '왕중왕전' 우승 이민영(22)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를 뽑는 'SBS골프 2014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에서 '10억 소녀' 김효주(19·롯데)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23일 전남 장흥의 JNJ 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차전 경기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참가 선수 10명 가운데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