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유승민에 "복지회항 안돼..대토론 하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3일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만나 "땅콩회항도 안되지만 복지회항도 안 된다"며 최근 사회에 대두된 '증세없는 복지'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마친 직후 심상정 원내대표실을 찾고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심 원내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을 꼼수가 대신해서는 안 된다"며 "정직한 정치가 돼야한다"고... 유승민·우윤근 첫 주례회동.."이완구체제 '전통' 잇겠다"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지 하루만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지도부와 첫 주례회동을 갖고 과거 이완구 전 원내대표 체제의 전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3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을 찾아 우윤근 원내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와 만났다. 당선된 날에 이어 두번째로 야당 원내대표실... '非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당선(종합)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대구 출신의 3선 유승민 의원이, 신임 정책위의장에 경기 출신의 4선 중진 원유철 의원이 선출됐다. 2일 오전 9시30분부터 약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새누리당 2015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경선 의원총회'에서 유승민·원유철 팀과 이주영·홍문종 팀이 치열한 경쟁을 치룬 끝에 유승민·원유철 팀은 19표차로 이주영·홍문종 팀을 이기고 신임 ... 與, 원내대표 경선 D-1..유승민 vs 이주영 정책 살펴보니 새누리당의 새로운 원내지도부를 뽑는 원내대표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로 나선 이주영-홍문종 의원과 유승민-원유철 의원이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이 팀을 묶어 출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는 2일 오전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뽑을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