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4분기 '깜짝실적'..시간외 15%↑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양호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8340만달러(주당 1.3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 역시 주당 72센트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45센트를 크... 넷플릭스, 뇌물 혐의로 현 야후 CIO 제소 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마이클 케일(사진) 현재 야후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제소했다. (사진카이클 케일 트위터)26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케일 CIO가 넷플릭스의 고위 임원으로 일하던 시절 IT 제품과 서비스 관련 계약 담당자로 일했는데 당시 계약의 조건으로 뇌물을 챙긴 것이 확인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케일 C... (새책 훑기)'파괴자들 ANTI의 역습'·'협동조합 비즈니스 전략' <파괴자들 ANTI의 역습> 국내 정보기술(IT) 전문기자들과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전문가들이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케아 등 세계적 혁신 기업을 집중 분석한 책이다. 이들 기업 대부분은 현재까지 국내 진출을 공식화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들 기업을 "기존 강자들이 버티고 있던 질서를 파괴... 넷플릭스, 가입자수 예상 하회..시간외 거래서 26% 급락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실적 악화 우려에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26%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뉴욕증시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오후 5시 현재 넷플릭스가 25.54% 하락한 334.09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가가 곤두박질친 이유는 지난 3분기 신규 가입자 수가 넷플릭스 예상치인 370만명을 크게 밑돌았기 때... '콘텐츠 마케팅'으로 똑똑한 고객을 설득하는 기업들 “기업의 광고수요는 넘치나 소비자 신뢰가 바닥인 상황에서, 신뢰회복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컨텐츠 마케팅’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이주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사)”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전환기의 온라인광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 이라는 주제로 기획 세미나가 진행됐다. 기업의 광고 수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