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오승환, 불펜 투구 시작..실전 모드 돌입 오승환(33·한신타이거즈)이 불펜 피칭을 시작으로 빠르게 실전 모드에 돌입한다. 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두 번째 턴(4일 훈련 뒤 첫 휴식 후 재개되는 훈련)부터 불펜 피칭을 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한신은 오키나와의 기노자 야구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올해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나흘 훈련하고 하루 쉬는 일정으로, 5일 첫 휴식을 취해 훈련 일정의 ... 백차승, 일본 야구 재도전..니혼햄 입단 테스트 예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며 통산 16승을 거둔 투수 백차승(34)이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일본 도전이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4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니혼햄이 백차승의 입단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3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백차승은 오는 11일 니혼햄의 ... KT위즈, 야구장에 첨단 IT 기술 접목 올해부터 1군 리그에서 모습을 보일 KT위즈가 모기업이 통신 회사인 팀다운 면모를 보인다. 팀의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IT 기술을 적극 활용한 첨단 구장으로 꾸민 것이다. KT는 4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 'GiGA(기가) 비콘 서비스', 'NFC 태그', 'GiGA WiFi(와이파이) 구축', '위잽 앱' 등 우수 IT 기술을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 GiGA 비콘 서비스는 비콘(Beacon) 기... "롯데 자이언츠를 시민구단으로"..가능성은? 롯데 자이언츠를 시민 구단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부산 자이언츠 협동조합 설립 추진기획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부산 YMCA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시민구단 전환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기획단에는 교수, 법조인, 청년단체 임원 등 지역 유력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기획단은 시민구단의 롤모델로 조합원 19만명이 연회비 177유로(한화 약 19만원)씩 출자해 운... 국내 야구장은 리모델링 중 리모델링 바람이 국내 야구장에 불고 있다. 과거 야구장 리모델링은 준공 20년 이상 구장이 주 타깃이었다면 올해는 신축 구장을 포함해 15년 이하 구장도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3일 야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2002년 개장해 올해로 14시즌째를 맞는 인천 문학구장과 4년 전 신축에 가까운 리모델링을 했던 마산구장, 그리고 신축 야구장에 속하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