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중기 계획 첫해 목표 달성했다"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였지만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중기 경영 계획 첫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습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은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취임 첫 해의 성과를 자평했다. 그는 “지난해 목표 달성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은 5500억 수준으로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주가가 약세... 포스코인재창조원 개원..‘창의적 인재’ 육성 포스코(005490)가 그룹 전체의 인적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4일 포스코인재창조원을 개원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포스코, 포스코경영연구소 및 각 그룹사에 흩어져 있던 교육 인력과 기능을 통합해 포스코 그룹 전체 임직원에게 그룹 공통의 경영 비전을 전파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통합 교육법인에서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우수 임직원... POSCO "포스코건설 3자배정 유증 검토 중" POSCO(005490)는 3일 포스코건설의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포스코, 4분기 어닝쇼크..약세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POSCO(00549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2분 현재 POSCO는 전일 대비 1만500원(3.84%) 내린 2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 따른 실망감이 반영 중인 모습이다. 지난 29일 포스코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6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3.2조..3년 만에 반등(종합) 포스코(005490)가 3년 만에 영업이익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전방산업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등 수급 불균형으로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지난해 국제 원재료 가격 하락과 고부가 제품 집중 판매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포스코는 29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5조984억원, 영업이익 3조21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