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車 "복합할부 줄여" vs 현대카드 "일단 팔아"..정태영 독자노선? 현대카드의 자동차 복합할부 상품 판매가 급증하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사진)의 입지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있다.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은 복합할부 취급을 꺼려하고 있지만 현대카드는 복합할부 상품을 파는데 다시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현대차그룹 내 흔들리고 있는 정태영 사장의 입지 때문이라는 재계와 금융권 안팎의 분... 현대카드 반발로 무산된 ‘1원=1포인트’..계열사는 '적용' 논란 #서울에 사는 현대카드 고객 A씨는 얼마 전 보험료를 카드 포인트로 결제한 뒤 의문점이 생겼다. 현대카드 M포인트로 구매했던 현대 기프트 카드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과 포인트 적용 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다.그동안 A씨는 10만원짜리 현대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 15만 포인트를 결제했다. 10만원의 상품 구매를 위해 5만포인트를 더 쓴 꼴이다. 하지만 현대라이프 생명... 벤치마킹이 불편한 '혁신의 아이콘'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보수적인 경영을 우선시 하는 금융권에서 유일한 '혁신'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서울특별시청 등 공공기관에서도 벤치마킹하려는 시도가 여러차례 있어왔다. 이 과정에서 본연의 의도와 악용되는 모습에 현대카드는 벤치마킹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청은 직원들의 부서간 협조·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현대카드... 현대카드, 25일까지 '50% M포인트 Special 쇼핑' 이벤트 현대카드가 연말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쇼핑 분야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Special-쇼핑'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시 사용액의 0.5~3.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50% M포인트 Special-쇼핑' 이벤트 ... 현대카드, 봉평장 프로젝트로 2014창조경제박람회 참가 현대카드는 '봉평장 프로젝트'로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의 성과를 온 국민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와 11개 경제단체가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봉평장 프로젝트는 현대카드와 강원도청이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