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그리스 채무우려 부각..보합 유럽 주요 증시가 5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09% 오른 6865.93으로 마감했다.프랑스 CAC40 지수는 0.15% 오른 4703.30로, 독일 DAX30 지수는 0.05% 하락한 10905.41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 (차트investimng.com)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 담보 인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 증권가 "신한지주, 일회성 비용에 지난해 4Q 실적 기대 하회" 증권사들은 5일 신한지주(05555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1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이는 기준금리 인하로 지난해 4분기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했고 희망퇴직 관련 ... (유럽마감)그리스재협상 기대·유가하락에 혼조..獨 0.19%↑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리스 채무 협상이 해결될 것이란 기대가 여전한 가운데 이날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이 지수 방향을 갈랐다. ◇독일 DAX30지수 (차트imvesting.con) 4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11.78포인트 (0.17%)내린 6860.0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DAX30지수는 20.37포인트(0.19%) 오른 1만911.32를 기록했... 무디스 "러시아 은행 손실규모 16조원에 이를 것"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높게 설정하는 바람에 시중 은행들의 수익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2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러시아 은행권의 손실 규모가 1조루블(16조21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무디스는 "기준금리가 두 분기 이상 12%를 웃돌면 차입 비용이 많아져 국내 은행들의 순이자 마... 인도중앙은행, 기준금리 연 7.75%로 동결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일(현지시간) 인도중앙은행(RBI)은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7.7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RBI는 지난 달 15일 시장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하한 바 있다. RBI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지표에 큰 변화가 없다"며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시장 전문가들 역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