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이거 우즈 "올 시즌 목표는 마스터스"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내고 세계 랭킹 역시 50위 밖으로 밀러난 타이거 우즈의 마음가 마스터스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5일(한국시간) 미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타이거 우즈는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주 극심한 부진의 원인에 대해 "옛날과 지금의 ... PGA 캐디, 권리 찾기 소송 제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캐디들이 PGA 투어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 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 등 다수의 외신은 4일 "PGA 투어의 캐디들이 PGA 투어를 상대로 스폰서 로고가 새겨진 캐디 빕을 착용하는 대가를 달라며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법원에 집단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캐디들은 소장에서 "PGA 투어가 1년에 스폰서로부터 5000만 ... 프로골퍼 배상문,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 당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 배상문(29)이 병역법 위반 혐의로 끝내 경찰에 고발됐다. 대구지방병무청은 군입대 대상인 배상문이 지난달 31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를 따르지 않자 병역법 위반 혐의로 대구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그의 위반 사항은 병역법 제94조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아니한... KLPGA 이정민, 휠라 골프 입는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한 이정민(23·비씨카드)이 올해 휠라 골프를 입고 필드를 누빈다. 휠라 골프는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휠라코리아 사옥에서 이정민과 의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휠라 골프는 "이정민이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췄고 목표를 향해 집중하는 순수하고 열정적 이미지를 갖췄기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민은 ... '미녀골퍼' 김하늘·김혜윤·배경은, 3인3색 레슨 펼친다 SBS골프의 골프교습 프로그램 'SBS 골프아카데미'가 2014년을 마무리하며 송년특집을 준비했다. SBS골프는 29일 "201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마감하며 '미소천사' 김하늘(26·BC카드), 국내 유일의 '스텝골퍼' 김혜윤(25·BC카드),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맏언니' 배경은(29·볼빅)을 'SBS 골프아카데미' 스튜디오에 초청해서 특별한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