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론스타 뒷돈 수수' 장화식 前대표 5일 영장 청구 장화식(52·사진)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가 유회원(64) 론스타코리아 대표로부터 8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5일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부장 김후곤)는 유 대표에게 "수억 원을 주면 법원에 선처 탄원서를 제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뒤, 8억 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장씨에 대해 이날 중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검찰에 ... 장화식 前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 체포..론스타로부터 수억 받아 장화식(52)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가 론스타에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장 대표를 배임수재 혐의로 전날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검찰은 같은 날 장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2011년 가을 론스타측으로... 외환은행, 론스타에 또 당했는데..금융당국 뭐했나? 외환은행이 지난 2003년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으로 유죄를 받은 론스타가 지급한 손해배상금 중 절반 가량인 400억원을 분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관계 확인조차 못한 금융당국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30일 금융정의연대 등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싱가포르 법원의 중재 절차를 거쳐 지난해 말 400억원 이상의 돈을 론스타에 배상했다. 외환은행은 비밀유지 ...  보안주, 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대..'↑' 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확산 중인 가운데 보안주도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안랩(053800)은 전일 대비 2750원(6.93%) 오른 4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온시큐어(042510), 파수닷컴(150900)도 1~2%대 강세를 지속 중이다. 반면 전일 8% 이상 급등했던 ITX시큐리티(099520)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정부가 핀테... "동부건설 압박말라"..금감원, 채권은행에 지도공문 발송 금융당국이 동부건설 법정관리 신청이 협력업체들에 대한 동반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채권은행 단속에 들어갔다. 6일 동부건설 채권단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지도 공문을 17개 시중은행의 대표이사에 최근 발송했다. 금감원은 이 공문에서 동부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함에 따라 협력업체들의 자금 애로가 우려된다면서 협력업체의 정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