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츠, 15조 돌파 '역대 최고 성장'..수익률 평균 7% 리츠(REITs)가 운용하는 자산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조원을 돌파하고 7%의 수익률을 올리며 부동산투자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세난에 따른 임대주택 투자 증가로 역대 최고 증가액을 달성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98개 리츠가 운용하는 자산규모는 1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수익률은 7.0%다. 리츠는 주식... 국토부, 실거래가허위신고·위장증여 453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5일 지난해 3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자체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453건을 적발하고 6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3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한 다운계약이 39건,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한 업계약이 29건으로 조사됐다. 계약일 등 허... 우버 "韓정부에 '기사 등록제' 제안..승객보험도 적용" 글로벌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한국 정부에 `기사 등록제' 도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납세 여부, 택시 기사들과의 갈등 해소 방법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데이비드 플루프 우버테크놀로지 수석 부사장(사진)은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정부에 '기사 등록제' 도입을 제안한다"며 "이는 우버의 기사... 국토부, 공간정보 특성 대학·고교 14곳 지원..'성공적'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강원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등 특성화대학원 11곳을 지정하고, 장학생 2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에 필요한 공간정보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