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세무조사 추징금 3700억 납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세무조사로 인한 추징금 3700억원을 비롯해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또 “이 같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이 1조7000억원 나왔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이런 손실을 미연에 방지해 2조원 이상 순... 포스코 "자동차강판 세계 최고 수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는 15년 전부터 자동차강판에 대해서는 초일류 전략을 세우고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그 덕분에 현재는 세계 어느 철강사에 비해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경량화를 위해 고강도강을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성형, 용접, 페인팅 기술 등 여러 가지 가공기술을 ... 권오준 "포스코플랜텍 구조조정, 해양부문에 집중"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플랜텍 구조조정과 관련해 “핵심기능만 남기고 줄이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해 손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재작년과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울산 해양부문에 구조조정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준 "포스코건설 지분매각, 사우디 국부펀드와 협의 중"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포스코건설 지분 매각과 관련해 사우디 국부펀드와 여러 가지 조건을 두고 자세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타결되면 다시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포스코에너지 상장은 시장이 좋지 않아 당분간은 기다려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1주당 8000원 현금배당"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일회성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지만 1주당 8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포스코의 배당성향은 56%, 배당수익률은 2.8%에 달한다”며 “이는 전 세계 다른 철강사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