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기재부 차관 "외환건전성 부담금제 대폭 개편" 정부가 최근 자본유출입 변동에 대응해 외환건전성 부담금제도를 대폭 개편하고 금융시장 조기경보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대외 불안요인으로 연중 시장의 방향성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차관은 "양방향의 리스크가 조화·상쇄되면 국내 시장의 변동성은 ...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승진 ▲국방대학교 파견 위성백(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최경환 부총리 "법인세 성역화 안 해"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5일 "정부는 법인세를 성역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투자, 배당, 임금 인상 안 하면 세금 더 내게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가 법인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법인들이 투자나 임금으로 지출안하면 (세금을) 더 늘린다는 기업소득환류세제가 법인세 아니냐"고 반문하며, "비... 최경환 부총리 "올해 3.8% 성장 달성 가능"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5일 "하방리스크와 상방리스크가 존재하는 등 여러 가지 도전과제가 있지만, 성장률 3.8%가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치 달성 가능성을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은 당초 성장률 전망치 4%에서 3.8%로 낮춘 것... 최경환, 터키 'G20 재무장관' 참석차 8일 출국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터키가 G20 의장국을 수임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로, 올해 G20의 핵심 의제와 정책공조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