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새정치 당대표 문재인 "총선 승리의 깃발 올랐다" 2.8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문 신임 당대표는 8일 수락연설에서 "총선승리의 깃발이 올랐다"며 당 대표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또 "이 순간 부터 위대한 진군을 시작한다"며 "민주주의, 서민경제를 계속 파탄 낸다면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는 문 신임 당대표의 수락 연설문 전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45.3% 득표..박지원 41.78% 격차 3.52%p(3보) 문재인 의원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총 1만5019명의 대의원 중 1만167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문 의원은 45.30%를 얻어 당대표에 선출됐다. 박지원 의원은 41.78%, 이인영 의원은 12.92%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당대표로 선출된 문 의원과 2위 박지원 의원간의 격차는 3.52%포인... 새정치연합 새 최고위원 전병헌·주승용·정청래·오영식·유승희(2보) 새정치민주연합 새 최고위원에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의원이 선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했다. 새정치연합 신임 당 대표에 문재인 당선(1보)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당 대표로 문재인 의원이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했다. 문 후보는 대의원 45.05%. 권리당원 39.98%. 국민여론조사 58.05%. 당원여론조사 43.29%의 득표로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대표 문재인 의원.ⓒNews1... 野 "이완구 총리자격 없다"..자진사퇴 요구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인들을 상대로 인사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야당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자격이 없다며 스스로 거취를 정해야 한다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국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위원들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뚤어진 언론관, 인사청문회 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