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CGV, 중국사업 가치 본격 반영 예상..목표가'↑'-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9일 CJ CGV(079160)의 중국사업 가치가 피어(Peer)그룹 생성으로 본격적인 반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CGV의 시장 점유율은 2.0%로 지난 2013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해 전체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누적 65개 사이트(site) 오픈을 계획 중... 中 1월 수출·입, 예상밖 급감..무역수지는 사상최대 중국의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예상밖으로 급감했다. 중국 해관총서 1월 중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만에 감소세로 예상치 6.3% 증가와 전월치 9.7%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중국 월간 수출 증감률 추이(자료인베스팅닷컴) 수입은 더 큰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중국의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9.9% 급감하며 역시 예상치 3.0% 감... (Asia마감)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 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경계감이 컸다. 고용지표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에 큰 영향을 끼치는 변수다. 지난달 신규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소폭 줄어든 23만4000명으로 예상됐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하루만에 다시 반등하며 배럴당 50달러를 넘긴 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 "中지준율 인하, 강력한 부양책 시작 아니다" 최근 지급준비율을 인하한 중국 인민은행이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루 레이 인민은행 리서치부문 대표는 지난 5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준율 인하는 강력한 부양책의 시작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경제 상황과 유동성 환경을 고려한 인민은행의 일상적인 정책일 뿐이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4일 밤 은행의 지준율을 5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 中 상하이종합지수, 지준율 인하 불구 이틀째↓ 중국 증시가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하락세다. 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09분 현재 전일대비 31.90포인트(0.98%) 내린 3105.11로 거래되고 있다. 전일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1.2% 하락 마감했다. 지준율 인하로 중국에 5000억 위안의 유동성이 풀릴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