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동제약-베링거, 희귀질환 폐섬유화증치료제 '경쟁' 일동제약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희귀난치성질환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를 놓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닌테다닙이 올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로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일동제약의 피르페니돈(제품명 피레스파)과 닌테다닙이 경합을 벌... 베링거인겔하임, 닌테다닙 유럽 승인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닌테다닙'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24개국 106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인 INPULSIS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닌테다닙은 노력성 폐활량 예측치 90%를 초과한 초기 환자와 폐기종 유무와 상관없이 벌집허파 소견이 보이지 않는 환자를 포함한 광... 백신부터 희귀질환까지..새해 발매신약 ‘다양’ 새해 만성질환, 희귀질환 등 다양한 신약들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백신부터 희귀질환치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약들이 올해 허가를 받거나 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신약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 '닌테다닙'이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희귀질환으로 심각한 폐 기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