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케미칼, 현금 배당 결정에 '강세' 롯데케미칼(011170)은 현금 배당 결정 소식에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2.25%) 오른 1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동시호가시황)엔씨소프트·이라이콤·바이넥스 강세 9일 오전 동시호가에서 엔씨소프트(036570), 이라이콤(041520), 바이넥스(053030)가 강세다. 오전 8시27분 현재 넥슨의 주주제안서 발송이슈로 엔씨소프트는 7.98% 상승호가 중이며 바이넥스(053030)는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 재료가 이어지며 7.28% 급등 출발이 예상된다. 뉴욕증시에서 호스피라는 30% 넘는 급등 이후 지난금요일 정규장에선 0.24% 하락했다. 전거래일 ... 증권가 "롯데케미칼, 지난해 4Q 기대치 하회..실적 개선 전망" 증권사들은 9일 롯데케미칼(01117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아로마틱의 대폭 적자 등으로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유가 반등 영향에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재성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롯데키미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아로마틱·타이탄 적자가 실적악화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PX·해외사업에 발목..영업익 뒷걸음(종합) 롯데케미칼(011170)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주력인 올레핀 부문의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파라자일렌(PX)와 해외사업 부문에서도 수익성이 악화됐다. 롯데케미칼은 6일 지난해 매출액 14조8589억원, 영업이익 35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 28% 감소했다. 롯데케미칼의 지... 롯데케미칼, 지난해 매출액 14조8589억..전년比 9.6%↓(4보) 롯데케미칼은 6일 지난해 매출액 14조85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775억원을 예상했던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