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지난해 국내은행 순익 급증..대손비용 감소 영향 지난해 국내은행 순익이 대손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조2000억원으로 전년 3조9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 60.4% 증가했습니다. 이는 부실 대기업과 관련된 대손비용의 감소와 자회사 투자지분손실의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국내은행 대손비용은 8조9000억원으... 檢 '라응찬 봐주기' 의혹에 '발끈'.."엄정 조사 중" 참여연대가 '라응찬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며 검찰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검찰이 발끈하며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지난해 10월 고발된 라응찬(76) 전 신한지주 회장에 대해 참여연대가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필요한 조사를 엄정하게 진행 중"이라며 일축했다. 검찰은 "라 전 회장의 알츠하이머 여부에 대해 주치의에게 ... 신한은행, 설날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신한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17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기간 중 신권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또한,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현금자동입... 은행권 경영전략회의 보니.."1등 되자" 격돌 예고 국내 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경영 전략과 영업 방향을 공유했다. 공통적으로는 핀테크와 기술금융, 인터넷은행 등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주문하면서도 최근 외형 확장을 꾀하고 있는 은행의 수장들은 '1등 은행'이라는 진취적인 구회를 앞세워 눈길을 끌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024110)과 우리은행(000030), 신한은행 등은 지난... (인사)신한은행 <승진> ◇부서장(SM) ▲개인금융부장 최두연 ▲ 기업영업부장겸 RM 이내훈 ▲ 종합금융시장부장 박용식 ▲ 재무기획부장 고헌주 ▲ 인재개발부장 김구현 ▲ 여신기획부장 양규열 ▲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 업무지원센터장 김희승 ▲ 금융개발부장 이명구 ▲ 소비자보호센터장 문용주 ▲ 비서실장 정용욱 ▲ 스마트금융센터장 김재성 ▲ 양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