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이어 3사, 수익성 방어..넥센은 '깜짝실적' 지난해 국내 타이어 3사가 1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이 주춤했음에도 내실은 후퇴하지 않았다.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한국타이어(161390)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조6794억7100만원, 영업이익 1조311억400만원을 기록했다. 2013년 대비 매출액은 5.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굿잡'..넥센타이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익 달성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넥센타이어(002350)는 28일 지난해 매출액 1조7588억원, 영업이익 20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8%,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은 무려 17.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1.9%로 집계됐다. ◇(2014년 연간실적(자료넥센타이어) 회사는 "지난해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타이어 업체들의 경쟁 심화 등 어려... 세화아이엠씨 "최고 안전한 타이어 생산에 일조할 것" "세화아이엠씨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타이어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초일류 기업이 되겠습니다." 유희열 세화아이엠씨 대표이사(사진)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1988년 세화기계로부터 출발해 지난 2009년 마스텍과 합병한 후 회사명을 지금의 세화아이엠씨로 변경했다. 주요 품목으론 타이어 ... 세화아이엠씨, 코스피 상장예심 통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세화아이엠씨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1999년 4월 설립돼 타이어 생산공정에 필요한 타이어 금형·타이어 제조설비(성형기 등)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올 상... 금호석유, 더딘 주종목 실적 회복-동부證 동부증권(016610)은 21일 금호석유(011780)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합성고무의 실적 회복이 더뎌 기대감을 갖기엔 이르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9만5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 실적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합성고무의 더딘 실적 회복을 고려하면 관련 기대감은 시기상조"라며 "현재는 주가 상승 여력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