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전문점, 저가 공세에 오히려 비싼 커피 늘린다 최근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연이어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존 커피전문점은 이와 반대로 비교적 높은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저가 이미지와는 거리를 두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할... 맥도날드, 카페라떼 무료 증정 맥도날드는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é)의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2일부터 이틀 동안 카페라떼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른 커피전문점의 테이크아웃 컵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맥카페의 새로운 오렌지색 컵에 카페라떼 스몰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맥카페 카페라떼는 바로... 맥도날드, 실적 부진에 CEO 교체 발표 맥도날드가 최근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돈 탐슨(사진)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2년 반 동안 맥도날드를 이끌어온 탐슨 CEO는 3월1일을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스티브 이스터브룩 최고사업책임자(CBO)를 후임으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이스터브룩 CBO가 맥도날드 재정 ... 비(非) 커피전문점, 저가 커피 경쟁 왜? 최근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 커피전문점 외의 브랜드에서 잇따라 저가 커피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시장 구도를 만들고 있다. 이는 커피 문화의 대중화에 따른 저가 메뉴의 높은 선호도와 함께 각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29일부터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를 리뉴얼해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