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지하경제 양성화·지출구조조정 노력이 우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최근 증세·복지 논란과 관련해 "큰 틀에서 지하경제 양성화나 지출 구조조정으로 최대한 노력하고, 만약 안 된다면 국민적 컨센서스(합의)를 얻어서 (증세를) 하겠다는 것이 정부와 청와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8일 터키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앞두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증세 논란에 대해... 주형환 기재부 차관 "외환건전성 부담금제 대폭 개편" 정부가 최근 자본유출입 변동에 대응해 외환건전성 부담금제도를 대폭 개편하고 금융시장 조기경보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대외 불안요인으로 연중 시장의 방향성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차관은 "양방향의 리스크가 조화·상쇄되면 국내 시장의 변동성은 ...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승진 ▲국방대학교 파견 위성백(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최경환, 터키 'G20 재무장관' 참석차 8일 출국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터키가 G20 의장국을 수임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로, 올해 G20의 핵심 의제와 정책공조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 협동조합 도입 3년차..올해말까지 8500개 설립 전망 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6000개가 넘는 협동조합이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5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총 6251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됐고, 올해 말까지 8500개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협동조합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말까지 일반협동조합이 총 5985개로 가장 많이 설립됐다. 사회적협동조합 233...